얼마 전 설입의 '랄라'라는 곳에서 맥주잔을 받아왔는데, 그동안 한 번도 안 써보다가 드디어 써보았다.
(아, 그곳은 곧 문을 닫는다고 했었다. 5월 중순쯤 갔었는데 지금은 닫았으려나ㅠ
그래서 맥주잔을 나눠주셨던... 같이 갔던 친구 말고 다른 친구한테도 물어보니 좋은 곳이었다고 하던데-)
깜빡하고 잔 받침을 안 꺼내서 다시 올려두고-
확실히 weißbier를 그에 최적화되어 있는 맞는 잔에 마시니 더 좋았다!
물론 얼마 전에 받았던 김영하 작가의 책의 내용이 써 있는 잔도 굉장히 좋은 맥주잔이다.
굉장히 시원해보이고...
김영하님 맥주잔은 내가 사서 배송을 받자마자 마감되었는지 이벤트 배너가 보이지 않았는데,
최근에 다시 시작했나보다! 적혀있는 책의 내용은 살짝 다른?
http://www.yes24.com/campaign/01_book/yesPresent/yesPresent.aspx?EventNo=142423&CategoryNumber=0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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